Lifeplus 한화생명 Championship 2018야구대회서 금산군 대표팀 “2위 쾌거”
Lifeplus 한화생명 Championship 2018야구대회서 금산군 대표팀 “2위 쾌거”
  • 금산중앙신문
  • 승인 2018.12.16 15: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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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야구소프트볼협회 정웅수회장과 금산팀 출전선수들
금산팀 출전선수들

지난11월 17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외 보조구장에서 Lifeplus한화생명 Championship 2018야구대회가 32개(대전,충남,충북)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금산군대표팀은 32강전에서 청주이글스서포터즈를 12:0으로 이기고 16강전에서 대전마구마구팀을 2:6으로 승리하며 8강전에 진출하였고 8강전에서는 세븐나인즈를 맞아 10:11로 이겨 대망의 4강에 올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준결승전을 치뤘다 .

준결승전에서 대전의 강호 키티호크스를 맞아 10:16으로 이겨 대망의 결승전을 치뤘다. 결승전에서는 전국최강 메티스를 맞아 아쉽게 12:2로 패배해 2위에 그쳤지만 대회기간동안 대전,충북 강팀들 이기며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신철 감독은 “야구는 유년시절부터 모두가 즐겼던 국민 스포츠로 스트레스와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삶의 활력을 주는 훌륭한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성적도 중요하지만 대표팀 모두가 재미있고 즐거운 야구를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는 대전,충남,충북 등 3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한화생명이글스프크 외 보조구장에서 11월17일부터 12월8일까지 4주 동안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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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게 2018-12-18 16:40:06
김민수선수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