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연말연시 화재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 돌입
금산소방서, 연말연시 화재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 돌입
  • 성승환 기자
  • 승인 2018.12.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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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연말연시 기간동안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 할 수 있도록 소방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22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총 619명과 소방차량 31대를 동원하여 실시되며,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로 인한 안전관리 소홀, 각종 안전사고 방지 등에 중점 대응한다.

이 기간 동안 대응태세의 주요내용으로는 △소방서장 지휘 선상 대기근무 및 화재 초기 대응체계 강화 △화재 취약대상 및 소방활동 대응 곤란지역 예방활동 △대규모 행사장 등 긴급대응태세 강화 등이다.

채수철 금산소방서장은 “지역행사 및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사고우려가 높은 시기인 만큼 군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연말연시 기간동안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 할 수 있도록 소방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연말연시 기간동안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 할 수 있도록 소방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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