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깔나는 블랙푸드’통한 지역연계 발전모델 창출할 것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이사장 문정우)는 21일, 금산군 의회와 공동으로 기획한 ‘지역특산물 융복합 공동제품개발’의 추진을 위해 남해마늘연구소와 연구업무협력MOU를 체결했다.
○ 양 기관은 지자체 특화산업의 기술수준 향상과 지역생산매출의 증가를 위한 기업지원 중심 R&D기관의 특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립한 기관이다.
○ 인지도와 효능 등에서는 매우 높은 인삼과 마늘을 원료로 한 제품이 고유의 잔미, 잔향 등 기호성부문에서의 약점의 개선이 가능한 원료공정기술의 개발을 협력키로 약속했다.
○ 두 원료의 조성물의 시너지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제품에 반영하여 마케팅포인트를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7개월에 걸쳐 공동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 본 MOU에 대해 차 선우 소장은 ‘효능을 배가하는 맛있는 블랙푸드가 최종 목표’라고 강조하며, ‘원활한 과제추진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별도로 마련하고, 개발추이에 대한 주기적 점검을 통해 양 지역의 관련산업이 발전하는 미래프로젝트를 계획할 것’이라며 협력기관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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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기술사업부 조상원 책임연구원(☎ 041-750-1643)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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