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4일 금산문화원(원장 장호)은 오전 11시 30분 금산웨딩캐슬 3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새해, 새로운 만남’ 이란 주제로 신년 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김종학 금산군의회 의장, 송인성 금산경찰서장, 이태연 금산교육장, 채수철 금산소방서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환영사에서 장호 금산문화원장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깃드시길 바란다“라고 이야기 하고 ”앞으로 금산이 품격 높은 문화 예술행정도시로 발돋음 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새해의 불 밝히기’에서는 한 해 동안 모두의 복을 기원하며 촛불을 밝혔다. ‘새아침의 노래’ 공연에서 ‘금산필하모닉챔버오케스트라’의 ‘카르멘행진곡’과 ‘지그’를 듣고, ‘금산소년소녀어린이 합창단’의 ‘고향의 봄’과 ‘희망의 나라로’ 공연이 이어졌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새해덕담과 함께 문화 복지와 지역경제, 명품관광, 책임행정 등 금산군에서 추진하는 올해 군정목표에 대해 피력했다.
이날 행사 프로그램으로 ‘희망의 떡 나누기’와 ‘화합의 축배’, ‘사랑과 화합의 떡국과 덕담 나누기’와 ‘새해, 새로운 만남’ 행사가 이어졌다.
금산문화원에서는 매년 1월 초 신년 교례회 형식으로 서로 인사를 나누며, 축하의 예를 갖추는 ‘새해, 새로운 만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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