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군수, 이낙연 국무총리와 금산군 현안 사항 논의
문정우 군수, 이낙연 국무총리와 금산군 현안 사항 논의
  • 성승환 기자
  • 승인 2019.02.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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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 국무총리 밀착 수행, 주민 숙원 사업등 건의

문정우 군수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단독 수행하며 금산군 현안 사업에 대해 건의했다.

먼저 금산-논산간 국지도 68호선 4차선 확포장 공사와 관련, 도청 소재지와 연결되는 유일한 도로지만 교통량이 증가하고 열악한 도로 사정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하다며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육지의 섬 부리면 방우리에 대해서도 육로 접근이 가능할 수 있도록 수통~방우간 연결도로 개설 사업비 약 370억 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농업소득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남이면 성곡리와 남일면 상동리 간 연결도로 개설 사업비 약 36억원, 수출전문 깻잎 스마트팜 구축에 따른 깻잎 자동화 비닐온실 시범사업비 12억 원 지원 등을 건의했다.

문정우 군수 민선7기 취임 초부터 국비 예산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앙 정부의 주요 인사들을 만나 예산 확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일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관계자를 면담하는 등 국비 예산 확보에 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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