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과 함께 상생하는 교육공동체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태연)은 12일 마을명예교사 17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비단뫼 마을명예교사 위촉식과 워크숍을 실시했다.
비단뫼 마을명예교사는 능력이 검증된 마을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발굴하여 학교 현장에서 정규교사와 함께 생동감 있는 협력수업을 진행한다. 금산교육지원청은 풍물, 미디어, 발레 등 다양한 분야의 마을 명예교사 인력풀 제공을 통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행복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올해로 3년째 마을교육공동체 기반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이태연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비단뫼 마을명예교사는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경험 확대와 교육공동체의 문화조성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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