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봄철 산불·들불 화재예방 및 진화대책 추진
금산소방서, 봄철 산불·들불 화재예방 및 진화대책 추진
  • 성승환 기자
  • 승인 2019.03.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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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봄철을 맞아 점차 증가하고있는 산불 및 들불 화재에 대한 예방 및 진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산불 및 들불이 많이 발생하는 5월 15일까지 논·밭두렁 태우기 등으로 인한 임야 화재 및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며,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전통사찰에 대한 소방훈련과 산림 인접 들판에서의 미신고 불법 소각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 할 예정이다.

소방서에서는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소방서에 사전 신고 없이 소각행위를 하다가 화재로 오인신고되어 소방차가 출동할 경우 충청남도 화재예방조례에 따라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수 있으니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따라서 농업폐기물 등 쓰레기 소각 전에 소방서에 신고한 후 소각토록 하고, 논·밭두렁 태우기는 마을단위로 태우는 날을 정하여 일제소각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금산소방서에서는 마을단위 일제소각의 날에 소방차 근접 배치 및 의용소방대를 지원해 화재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봄철을 맞아 점차 증가하고있는 산불 및 들불 화재에 대한 예방 및 진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봄철을 맞아 점차 증가하고있는 산불 및 들불 화재에 대한 예방 및 진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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