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3월 8일 금산성가정통합상담소(정진이 소장)는 금산군 최초로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청산회관에서 개최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불타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미국노동자들이 궐기한 날을 기념하는 날로, 1975년부터 매년 3월 8일 UN 에 의하여 공식 지정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금산 성가정통합상담소는 보라데이 캠페인(가정폭력,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청산회관 8층에서는 여성인권 영화(허스토리)를 상영하였다.
또한 우리나라를 빛낸 여성인물(권인숙, 이태영, 임영신, 최은희, 권기옥) 및 세계여성의 날 관련 전시를 하였다.
<여성의 날 캠페인 결의>
웃는 사회. 여성이 미소짓는 세상을 만듭시다!
관심이 가정폭력, 성폭력을 멈춥니다.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세상!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없는 행복 금산,우리 모두 함께 합시다!
,여성폭력 없는 세상! 안전하고 행복한 금산을 만듭시다!
이번 행사에는 금산군의회(김근수의원, 안기전의원), 금산군청(여성가족팀), 금산경찰서(여성청소년계), 금산여성단체협의회(황혜자회장), 양성평등동네강사회(김미라회장), 금산간디학교, 금산행복나누기(이형대표) 하하호호(백선희대표)를 비롯하여 금산주민들이 참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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