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남이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환경정화 봉사활동
금산 남이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환경정화 봉사활동
  • 성승환 기자
  • 승인 2019.04.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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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남이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장 양형순, 구자임)는 10일 하금리 봉황천변과 도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30여명의 새마을 지도자 남녀 회원이 참석해 생활쓰레기, 농업 폐기물 등 약 800여㎏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남이면을 만들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양형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주민 모두가 각종 오염으로부터 우리 마을을 지킨다는 주인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마을지도자가 남이면의 환경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 매달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남이면 새마을지도자회는 해마다 관내 하천변 자연정화 활동, 도로변 제초 작업 및 금산인삼축제 자원봉사 등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새마을 정화활동
새마을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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