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성면 하류리에 위치한 부자양계 영농조합(대표 김영철)에서 지난 7일 금산군청을 방문, 사랑의 인삼계란 1000판을 기탁했다.
수년 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부자양계 영농조합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사랑과 희망이 가득 담긴 인삼계란을 기쁜 마음으로 전달했다.
이날 기탁 받은 계란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주변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철 대표는 “내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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