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대전우송예술회관에서 저학년 및 미취학 아동과 부모 80여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번개맨과 블랙홀 대모험’ 관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아이돌인 번개맨과 같이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자녀와 함께 뮤지컬을 관람한 부모님들은 “평소에는 아이와 문화체험을 위한 시간을 따로 내기가 힘든데 드림스타트를 통해서 함께 행복을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산군 드림스타트는 금산청소년미래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0세~만12세까지의 아동과 가족들에게 보건·복지·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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