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금산군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7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의 소방복지 향상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서비스 제공은 소방서에서 직접 독립유공자 가구를 찾아가 소화기 및 감지기를 설치하고 사용법 교육 및 소방안전점검 실시 등으로 진행되었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소방안전서비스 제공으로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를 위한 안전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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