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금산군청과 합동으로 관광농원 및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금산소방서는 본격적으로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휴가철에 대비하여 관광농원 등 10곳에 대하여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소방시설 사용 및 점검,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더위를 잊기 위해 물놀이를 즐기러 관광시설에 방문하는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음식을 조리할 경우에는 지정 된 장소에서만 불을 사용하고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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