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금산 인구가 5만3천명 밑으로 내려갔다고 한다 걱정이 아닐 수 없다 군 인구는 어느정도는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해가 갈수록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얼마 가지 않아서 금산인구가 5만도 깨질수 있다는 것이다. 뭔가대책이 있어야 되지 않나 생각되어 진다 금산인구가 이대로 줄어들게 내버려 둘수 없다.
우리 금산군의 인구정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수 없지만 진행되고 있는 인구정책이 있다면 한번은 점검해 봐야 할것 같다. 금산군의 인구 정책을 점검해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정책 수정이 필요해 보인다.
지방자치단체의 인구 감소는 전국적인 현상이라서 우리 금산도 예외일 수가 없다 지금부터라도 금산 인구가 더이상 줄지 않도록 인구정책을 수정해야 한다.
통계에 의하면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인구가 너무 많이 줄어들어 소멸 위험 지역에 속한다고 한다. 우리 금산도 인구가 생각보다 많이 줄어들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소멸위험지역이 아니지만 소멸 지역에 포함된다고 한다.
인구대책을 서둘러 세우지 않으면 우리 금산군도 소멸위험지역이 될 수 있다 우리 금산도 인구대책을 서둘러 세워야 한다. 지금부터는 금산의 인구는 더이상 줄어서는 안된다. 읍에서 떨어진 시골 마을에 가보면 거의 어르신 분들만 있고 젊은 층은 잘 해야 한두명 뿐이고 아예 젊은 층이 없는 곳도 있다.
금산읍과 추부면 일부지역만 인구수가 그런데로 유지되고 있으나 그나마도 어르신들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금산군 전체적으로 봤을때 그만큼 우리 금산군이 고령화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금산을 젊어지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지금 우리 금산은 인구 위기에 봉착해 있고 이제부터는 금산 인구 수는 하루가 모르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아기 낳을 수있는 젊은 층이 줄어서 출산율이 현저히 낮아져 있는 상황이고 상대적으로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많아 사망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금산 인구가 더 이상 줄지 않게 하려면 출산율과 사망율이 같게 하거나 사망율보다 출산율이 높아져야 한다 그러나 금산은 젊은 층이 적어서 자체적으로 출산율 가지고 인구 늘리는 것은 한계가 있고 요즘은 자녀를 많이 낳는 시대가 아니라서 젊은이들이 결혼하면 자녀를 많아야 둘 아니면 하나를 낳고 있는 상황이고 그렇지 않으면 아예 낳지 않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자체적으로 인구 늘리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요즘 다른 지자체에서도 인구 늘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노력에 비해 인구 늘리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금산도 마찬가지이다.
금산군이 인구를 늘리려면 타지에서 인구 유입이 있어야 한다. 타지에서 인구를 유입하려면 험난한 가시밭길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금산군에서도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지만 결실로 이어지지 못하고 인구가 계속 줄고 있어 안타깝다.
금산이 인구가 많이 줄어서 활기참이 없는 것 같고 지금의 인구 감소로는 금산의 발전도 미래도 없고 지금 이대로 인구가 줄어 드는 추세라면 금산이 훗날 지자체 소멸지역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다.
이제는 금산이 인구를 늘려야 한다. 인구가 더이상 줄지 말아야 한다. 금산의 미래를 생각해서 시급히 인구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봐야한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 찾아야 한다. 기존의 했던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한번 내 보자
지금의 상황에서 인구 늘리는 방안을 찾는다는 게 많이 늦은 것도 같다 하지만 어찌보면 지금이 가장 빠를수 있다. 더 늦기 전에 인구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았으면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떠났던 금산에서 돌아오는 금산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금산으로 만드는 것이다.
금산 인구가 더 이상 줄지 않아야 희망이 있다.
-문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