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환경지킴이국민운동본부, "2019 환경감시 소양교육" 실시
지구촌환경지킴이국민운동본부, "2019 환경감시 소양교육" 실시
  • 민도홍 기자
  • 승인 2019.08.12 1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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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면사무소 회의실서 각 마을이장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구촌환경지킴이국민운동본부 송인승 교육위원장이 복수면사무소 회의실서 각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 지구촌환경지킴이국민운동본부(총재 정찬순)는 지난 9일 오전 금산군 복수면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들을 대상으로 "2019 환경감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감시 소양교육은 송인승 교육위원장(대전.세종.충남 총괄부본부장)이 강의를 맡았으며 각 마을 이장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더불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기초질서 지키기,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인식개선, 환경감시원 안전수칙과 환경감시원 제도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특강 형식으로 진행했다.

지구촌환경지킴이국민운동본부 환경교육을 마친 후 기념촬영
복수면 이장들 환경교육을 마친 후 금산군 기념촬영

특히 계몽만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사)지구촌환경지킴이국민운동본부는 자연보호 의식증진 및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관리 지도사(환경감시원) 양성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는 등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청소년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사)지구촌환경지킴이국민운동본부는 환경부 법인 설립 제507호 허가 단체로 2015년 설립해 전국 지자체에 각 지부를 두고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환경파괴 방지를 위한 계몽 계도 환경오염방지 및 감시활동, 밀렵방지, 산림훼손 감시 및 행정기관 고발 등을 목적으로 만든 비영리 단체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환경감시활동(환경감시원증 발급 전국 조직운영) △환경교육사업(초. 중고생 환경교육 및 환경관리 지도사 양성) △친환경사업 지원(친환경 신사업 창업지원)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일상생활에서 쉽게 자연보호를 실천하는 방법을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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