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조국 대한민국!
나의 조국 대한민국!
  • 전병열 논설주간
  • 승인 2019.09.0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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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주간 전 병 열
전병열 논설주간
전병열 논설주간

세계 10위권 경제대국, 국민소득 3만 불 시대 자랑스러운 이 땅위에 자유 민주주의 꽃은 활짝 피어 향기로운데 어찌하여 문 정권 들어선 이후 비바람 그칠 날이 없는가?

한미일 우방국가의 존립은 흔들리고 경제는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

철책선 뜯어내고 대전차 차단막도 허물어버린 평화협정, 인천시 강화군 마도리 함박도에 인민군 포대가 들어서도 말 한 마디 못 하는 나라, 월남한 북한군 비행기를 기러기떼라고 백성을 속이는 나라, 북한 사람이 목선을 타고 넘어와 활보해도 모르는 안보 불감증의 나라,

용은 용의 나라에 살아야하고 개천엔 개구리만 살아야 한다는 개떡 같은 논리를 가르치는 나라, 하루걸러 탄도탄 방사포를 쏘아대도 주적 개념이 사라진 나라, 매일 같이 사람이 굶어죽고 살인자가 발생해도 대책이 없는 나라,

문 정권 3년의 세월은 무엇을 하였는가. 치적이라면 원자력 발전소 폐기, 전 정권 실세 감옥 보내고 재벌들 처벌하고 일본 화이트국가에서 제외당하고 미국과 등을 돌리기 시작한 업적 그것뿐이다,

언론에서 드러난 백성의 여론을 무시한 채 조국 법무부 장관시키기 위해 청와대와 더불어 민주당은 안달이나 문제가 된 가족을 당연히 증인채택 하여야함에도 가족 망신시키려는 의도라는 해괴망측한 이유를 들어 무산시켰다.

이것이 자유 민주주의 정치인가. 민심은 천심이라 했다. 백성을 공경하라. 백성의 뜻을 존중하라. 조국의 아내와 딸에 관한 여론이 위법이냐? 아니냐를 따지기이전에 법을 다스리는 법무부장관 예비후보자의 윤리 도덕성의 문제다.

문재인 각하 내가 묻겠습니다. 장학금을 가진 자의 자식에게 주어야 합니까? 가난한자의 자식에게 주어야 합니까? 학생을 가르치는 그 딸의 부모 대학교수는 그 돈을 받은 자식에게 잘 했노라 칭찬을 해야 합니까?

가난한 학생에게 혜택이 가도록 반납하라고 교육시켜야 합니까? 고등학생이 부모의 도움 없이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유엔, 공주대 등 인턴생활을 하였다고 생각합니까?

서민은 시험 한 번 안 치르고 고등학교 대학교 가는 길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용의 나라에 사는 사람들 만 알고 혜택을 보는 제도입니까? 억울합니다.

용이 되지 못한 것이 억울하고 용의 아들로 태어나지 못한 내 아들 손자가 불쌍합니다. 각하께서는 마음이 편안합니까? 이쯤에서 내려오라고 하세요.

최측근 동지라서 말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의 제왕이라면 백성의 심정을 먼저 생각하고 백성에게 부끄럽고 미안함을 살피시고 백성들의 여론을 중히 여겨 결단을 내리는 것이 성군의 직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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