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 「현대 청소년의 자해와 자살 행위의 문제」공개토론회
금산교육지원청, 「현대 청소년의 자해와 자살 행위의 문제」공개토론회
  • 금산중앙신문
  • 승인 2019.09.1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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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 공동 주관

2019년 10월 2일 수, 오후 1시 30분. 청산회관 8층에서 금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와 금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가 공동 주관하여 「현대 청소년의 자해와 자살 행위의 문제」에 대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가정에서, 교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자해 및 자살 상황을 예방하고 실제 상황에 부딪혔을 때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개최하는 이번 공개토론회는 교사 뿐 아니라 교육복지사, 전문상담사, 사례관리사, 학부모 등 관련종사자 외 학부모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금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를 지원하고 징검다리학교(비사업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하고 있고, 금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와 연계하여 관련 종사자를 위한 연수와 사업들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안경화 교육복지사는 "이번 공개토론회가 청소년들의 고충을 발견하고 체계적인 시스템과 정책 마련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강사로는 이수련 서울 한스아동청소년상담센터 원장과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과 전문의, 정지인 대전심리상담연구소장이 참석하며 현대 청소년의 자해와 자살행위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이에 대한 예방과 해법을 제시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의: T. 750-8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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