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추석연휴기간인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의 소방력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762명, 장비 34대가 투입되어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교통체증을 대비한 출동차량 우회도로 확인 및 산행인구 증가에 대비한 산악사고 출동태세 확립, 터미널과 인삼쇼핑센터등 인구 운집 장소 출동태세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금산소방서장은 “추석연휴에 금산 군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직원이 긴장하고 있다”며 “안전사고 없는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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