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미래와 교육을 위한 토론의 장 열어
충남교육청, 미래와 교육을 위한 토론의 장 열어
  • 성승환 기자
  • 승인 2019.09.1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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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연구소, ‘혁신학교 지속과 미래’, ‘역사교육’ 포럼 개최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고미영) 교육정책연구소는 올해 정책연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학교 지속과 미래 연구, 동아시아 공존과 평화를 위한 역사교육 포럼을 10월 1일과 8일에 각각 충남교육청 대강당과 연구정보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미래와 교육을 위한 도전 그리고 실천’을 큰 주제로 ‘다시, 혁신학교를 생각하다’와 ‘지금 여기, 역사 교육을 생각하다’ 포럼을 각각 운영하게 된다.

혁신학교 지속과 미래 강연은 전 교육부 정책실장 이중현 강사가, 정책연구 중간 보고는 교육정책연구소 박진환 연구원이 진행하고, 경기 양평 서종초 김영주 교장, 전북 오송중 정현영 교사,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 장군 교육연구사, 홍동중 민병성 교장, 고덕중 이정순 교장, 아산송남초 김구현 교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역사교육 주제 발표는 성균관대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이신철 교수가 진행하고, 토론은 공주대 송진 교수가 좌장을 맡고 경기도 인창초 석병배 교사, 당진중 안광진 교사, 예산여고 한성준 교사가 패널로 참석한다.

교육정책연구소 박용주 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충남 혁신학교의 지속, 미래를 위한 정책토론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동아시아 공존과 평화를 위한 역사교육 방법이 마련되는 소통의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앞으로도 현장 적합성이 높은 정책연구를 위한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충남교육 미래 대비 전략 수립을 위한 현장기반 정책연구를 지속해서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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