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제38회 금산인삼축제 기간에 안전체험장과 운영본부에 LED입간판을 활용한 이색홍보가 눈길을 끌었다.
LED 입간판을 이용하여 화재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와 ‘불나면 대피먼저!’ 문구를 통한 인식 전환 홍보를 했다. 특히 야간 행사까지 이어지는 축제장에서 LED 홍보를 함으로써 어두운 밤에도 돋보이는 홍보물로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금산소방서 예방교육팀장은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축제기간에 LED 입간판을 이용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이바지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LED 입간판을 야간 행사등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킥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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