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인명피해‘ZERO화’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금산소방서, 인명피해‘ZERO화’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 성승환 기자
  • 승인 2019.11.1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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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2월까지 5대 전략 43개 세부 과제 추진

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11월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대대적인 화재예방 홍보와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

겨울철 대형화재를 방지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금산군을 만들고자 추진되는 이번 대책은 재난관리 프로세스별(예방-대비-대응) 종합적 안전대책으로  범국민 화재예방 운동전개  취약대상 화재 예방활동 강화  화재초기 총력대응체계 확립  화재안전특별대책 추진  지역 맞춤형 특수시책 추진 등 5대 전략 43개 세부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특히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캠페인,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강화를 진행하면서 화재에 대비한 예방활동을 중점 전개하고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재난 최소화 및 인명피해를 제로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금산소방서 예방교육팀장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예방·대비하고 안전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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