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 제4차 부리면 종합폐기물처리장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금산군의회 제4차 부리면 종합폐기물처리장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 장성수 기자
  • 승인 2019.11.24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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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 과정 헛점 투성이, 금산군 미숙한 행정처리로 주민갈등만 부추겨...

<위 영상은 금산군의회의 협조를 얻어 군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자막 등 기본적인 컷편집을 거쳐 원본상태 풀영상으로 제작되었으며 증인으로 출석한 관계공무원 등은 블라인드처리하였습니다>  

21일 오전 10시, 금산군의회(의장 김종학)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김왕수)는 금산군의회 1층 총무위원회 회의실서 제4차 부리면 종합폐기물처리장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했다.

김왕수 의원을 위원장으로 간사 안기전 의원, 위원으로 심정수 부의장, 신민주 의원, 김근수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된 특별조사위원회는 이날 금산군청 관계공무원을 증인으로 불러 공장인허가 및 적정성통보 과정에 대해 의원 질의와 관계공무원의 답변을 들었다.

이날 행정사무조사에는 부리면 주민들과 관계공무원, 지역 언론사 기자 등이 방청한 가운데 간사 안기전 의원을 비롯한 특조위원들은 인허가과정에서 드러난 금산군의 미숙한 행정처리와 문제점, 위법성여부 등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약 3시간 반가량  마라톤 감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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