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상류 베스 다량 서식, 수중생태환경개선 체계적인 대책 시급
지구촌 환경지킴이 국민운동본부(총재 정찬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금강 상류 천내습지 (에코 습지교육원) 앞에서 회원들과 함께 생태교란어종 분포도 조사 및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번 조사 결과 금강 상류에도 대표적인 생태교란어종인 베스가 다량 서식하고 있어 수중생태교란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 금강 상류 수중생태환경개선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사)지구촌 환경지킴이 국민운동본부는 환경부 법인 설립 제507호 허가 단체로 2015년 설립해 전국 지자체에 각 지부를 두고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환경파괴 방지를 위한 계몽 계도 환경오염방지 및 감시활동, 밀렵방지, 산림훼손 감시 및 행정기관 고발 등을 목적으로 만든 비영리 단체로 전국으로 조직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환경감시활동(환경감시원증 발급 전국 조직운영) △환경교육사업(초. 중고생 환경교육 및 환경관리 지도사 양성) △친환경사업 지원(친환경 신사업 창업지원)등 환경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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