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마을 제22호 출판기념회 및 시화전 개최
문예마을 제22호 출판기념회 및 시화전 개최
  • 장성수 기자
  • 승인 2019.12.0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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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창호 前 부 군수, 수필집 "따끔할 겁니다" 책 발간

지난 1일 오후 3시, 대전시청역 지하철 공연장 예술 마루지에서 문예마을 문학 대축제 "문예마을 22회 출판기념회 및 시화전"이 개최됐다.

이날 개최된 문예마을 문학 대축제는 문예마을 조두현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 등 7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강민주, 채홍우, 한창석 시인에게(시 부문) 신인문학상이 수여됐으며 이와 함께 문예마을 부대표를 맡고 있는 나창호 前 부여군 부군수(수필가)의 수필집 "따끔할 겁니다"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와 함께 12월 1일부터 27일까지 시화전이 열리며 총 38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간한 수필집 "따끔할 겁니다"는 총 239쪽으로 목차는 <1 착한 사람 되겠습니다> <2 따끔 할 겁니다> <3 동심 속의 고마운 나라> <4 착각과 오판 비극>으로 책 내용은 작가가 그동안 문학지와 언론 등에 기고했던 수필집으로 작가가 살아오면서 경험했던 삶의 지혜와 소중한 이야기들이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문예마을 제22호 출판기념회 및 시화전 개최
문예마을 제22호 출판기념회 및 시화전 개최

[저자 소개]

나창호 (수필가, 前 부여군 부군수) 작가는 충남 금산 출신(1953)으로 금산중학교와 공주사대부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2017 《대전문학》 수필부문 신인상과 시민작가 공모전(대전. 세종. 충남) 시 입선(2017)했으며 대전문인협회 회원, 문예마을 부대표 칼럼니스트(디트뉴스 24 「허튼소리」 고정 연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공무원 출신으로 충청남도 교육협력 법무담당관, 예산담당관, 부여군 부군수를 역임했으며 녹조근정훈장, 근정 표장(대통령), 장관 표창 3회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에세이. 칼럼집 『사라지는 아름다운 소리들』 『어느 포로병의 소원』 수필집 『도루묵과 메구로의 꽁치』와 최근 발간한 『따끔할 겁니다』가 있다.

현재 책 구매는 교보문고 인터넷서점과 대전 계룡문고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예마을 제22호 출판기념회 및 시화전이 대전시청역 지하철 공연장서 열렸다
문예마을 제22호 출판기념회 및 시화전이 대전시청역 지하철 공연장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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