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금산군 사회복지인 한마음 대회 성료
2019년 금산군 사회복지인 한마음 대회 성료
  • 성승환 기자
  • 승인 2019.12.1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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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가족 위한 ‘격려와 화합의 장’ 마련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금산GCC에서 ‘2019년 금산군 사회복지인 한마음 대회’를 갖고 복지인들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금산GCC에서 한 해 동안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 화합을 위한 ‘2019년 금산군 사회복지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참된 복지도시 금산, 더불어 행복한 군민’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 문정우 금산군수와 김종학 의장을 비롯 박근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및 읍면 위원, 그리고 사회복지공무원 및 종사자 등 200 여 명이 참석 했다.

대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유공자(김순태, 윤현희, 이정심, 조민호, 김영규, 김복곤, 조순연, 이기동, 최민경, 김헌범, 이창순, 김미순)에 대한 표창, 정준상씨의 풀피리 공연 및 유지은씨의 판소리 공연, 전북대 안정진 교수의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그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해주셨던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이 더욱 협력해서 참된 복지 금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근수 공동위원장은 “한 해 동안 밑반찬지원, 긴급구호, 주거환경개선, 의치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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