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2020년부터 화재안전정보조사 활동에 나서
금산소방서, 2020년부터 화재안전정보조사 활동에 나서
  • 성승환 기자
  • 승인 2020.01.0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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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지난 1년 반 동안 진행 된 화재안전특별조사에 이어서 2020년 1월부터 2년간 화재안전정보조사에 나선다.

화재안전정보조사는 2018년 7월부터 시작된 화재안전특별대책의 3단계로 추진되는 사항이며 금산소방서는 2개반을 운영하여 금산 관내 총 2,829개의 대상물을 조사하게 되는데 2020년 1,451동, 2021년 1,378동의 화재등 위험성을 직접 점검하며 금산의 안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금산소방서 예방교육팀장은 “화재안전특별조사와 화재안전정보조사를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화재등 재난현장에서의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관련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조사를 하는데 있어 건물 관계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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