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8일 오전 11시에 금산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각 읍면 남녀의용소방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연합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정기회는 △호스릴 소화전 신규 설치 및 마을 자치단 발대 △노인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활동 △겨울철 제설지원단 편성 추진 △겨울철 청사 대기근무 철저 △기타 당부사항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순으로 진행됐다.
권주태 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의 각종 재난 현장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라며“주민 자치 시대의 안전파수꾼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의용소방대 활동 등 적극적인 소방안전활동에 전념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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