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금산위원회(김용인 회장)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9일 400만 원 상당의 떡국떡, 목살고기를 금산군에 기탁했다.
1982년 출범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금산위원회는 현재 30여명의 위원들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학업지원 및 생계지원 등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용인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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