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화랑태권도 및 화랑파워점프줄넘기클럽 관원들은 지난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16개를 금산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물품은 지난해 불우이웃을 돕고자 사랑의 라면트리 만들기 행사에서 마련된 것이다.
박빛나 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보람된다.”고 말했다.
김영식 금산읍장은 “기탁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금산중앙신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