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145명, 의용소방대 619명 의무소방원 등 총 770명의 소방인력과 장비 3를 운용하여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이 기간 동안 소방서는 ▲관서장 지휘 선상 대기 근무 및 화재 초기 대응체계 강화 ▲전통시장 등 중점관리대상 19개소에 대한 현장점검 및 기동순찰을 통한 위험요인 제거 ▲운집장소 구급차 전진배치 등24시간 긴급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 국민생활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권주태 소방서장은 “연휴기간 유동인구가 많아 사건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로 귀성객 및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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