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선거상황실 현판식
금산경찰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선거상황실 현판식
  • 금산중앙신문
  • 승인 2020.02.1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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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경찰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선거상황실을 상시 운영한다
금산경찰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선거상황실을 상시 운영한다

금산경찰서(서장 이안복)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및 금산군의회의원재선거가 62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13일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4. 29.까지(77일) 운영되며 선거관련 각종 신고 접수·처리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24시간 상황유지 체제로 운영한다.

중점단속 대상으로는 △ 금품·식사 등을 제공하는 ‘금품선거’, △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거짓말 선거’, △ SNS등을 이용한 ‘불법선전’, △ ’불법단체 동원‘, △ ’선거폭력‘ 등을 이용한 선거법 위반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이안복 서장은 선거상황실 근무자를 격려하면서,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단속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신고와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12나 경찰관서에 적극적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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