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관내 체육시설 공사 현장점검
문정우 금산군수, 관내 체육시설 공사 현장점검
  • 금산중앙신문
  • 승인 2020.03.17 2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업장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사항 중점 확인
문정우 금산군수가 체육시설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문정우 금산군수가 체육시설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관내 체육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장 코로나19 확산방지 현황 및 현장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찾은 현장은 △금산군 종합운동장 관람석확충 및 환경정비 공사 △이슬공원 족구장 리모델링 △남부 체육센터 시설확충 공사 등 3곳이다.

올해 5월 준공 예정인 종합운동장 관람석 확충 및 환경정비는 도민체전 유치를 위한 3종 시설 인증 및 군민의 쾌적한 체육 공간 조성을 위해 기금을 포함한 사업비 28억 원이 투입됐다.

이슬공원 족구장의 경우 노후화 시설의 보완을 위해 건물 외벽 및 창호를 교체하고 실외 조명설치, 족구장 증설을 진행한다. 사업비는 기금포함 10억 원이 들어가며 오는 5월 준공 예정이다.

남부 체육센터 시설확충은 축구장 조성 및 클럽하우스 신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해 1월 생활 SOC 기금 공모에 선정돼 총 예산 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난해 12월 축구장은 준공됐으며 오는 4월 클럽하우스 준공이 예정됐다.

각 현장에서는 공사현장 코로나19 대비 상황, 사업장 안전 지침 등 사안과 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과 같은 지역경제와 관련된 방안에 대해 논의가 오갔다.

문 군수는 “해빙기를 맞아 공사가 많이 재게 되고 있다”며 “안전에 염두를 두고 공사장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