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남이면, 꽃단지 조성 ‘구슬땀’
금산 남이면, 꽃단지 조성 ‘구슬땀’
  • 금산중앙신문
  • 승인 2020.06.1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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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면 꽃단지 조성 모습
남이면 꽃단지 조성 모습

금산군 남이면은 민선7기 문정우 군수 공약인 ‘향기나는 사계절 꽃단지’조성의 일환으로 보석사 삼거리 및 진악산 고개 등에 꽃단지를 조성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남이면 새마을지회, 부녀회, 자원봉사회, 적십자회 등 4개 단체 60여명과 함께하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육묘장에 메리골드 6만 본을 양묘했다.

식재 장소는 보석사로 구간(흑암리~석동리)의 소티재공원에 2만 본, 진악로 구간(금산읍 양지리~남이면 하금리)의 도로변 소공원 4개소와 하금리 용동마을 붉은재공원에 4만 본을 식재 했다.

박천방 남이면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꽃으로 군민을 치유하는 남이, 맑은 산소공장 남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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