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금산군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 성료
제4회 금산군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 성료
  • 민도홍
  • 승인 2018.04.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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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우승 만인팀, 준우승 봉황팀, 3위 비호팀…개인전 1위 최응락, 2위 최준철, 3위 김찬수
지난 4월 3일 이슬공원 전용구장에서 "제4회 금산군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신기영 금산군 부군수, 이상헌 군의장, 태진수 노인회장을 비롯한 지역 내빈과 그라운드골프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를 주관한 금산군그라운드골프협회 김창수 회장은 대회사에서 "그라운드골프는 100세 시대에 걸맞은 군민 생활체육으로 어르신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건전한 여가와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매력적인 운동"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대회는 총 6개 팀(만인, 백호, 진악, 남산, 봉황, 비호)이 대회에 참가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과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대회 최종결과에서 단체전에서는 만인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에는 봉황팀, 3위는 비호팀이 각각 차지했다. 개인전은 1위 최응락, 2위 최준철, 3위 김찬수 회원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금산군그라운드골프협회는 2010년 창단해 현재 12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 이슬공원 전용 구장에서 매월 클럽별 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친목도모에 힘쓰고 있으며 매년 각종 대회에 출전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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