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읍은 지난 5일 8월 첫 번째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모든 회의가 중지된 지난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이날 회의는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했고 △임시공휴일지정 △부동산소유권이전특별조치법 시행 △인삼생산자 실명표기 시행 △농어민수당 3차 추가접수 △장마 후 마을 대청소협조 △2021년 살기좋은마을가꾸기 사업수요조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식 읍장은 “금산읍 발전을 위해 애쓰는 장광진 금산읍이장협의회장님과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지역화합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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