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 수해 현장에서 지속적인 복구 노력
금산군의회, 수해 현장에서 지속적인 복구 노력
  • 금산중앙신문
  • 승인 2020.08.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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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총리가 제원면 대산리 수해복구 현장서 침수된 인삼을 캐고 있다.
이낙연 전총리가 제원면 대산리 수해복구 현장서 침수된 인삼을 캐고 있다.

이낙연, 정세균 전・현직 국무총리가 13일 집중호우와 용담댐 방류로 큰 피해를 입은 금산지역 수해현장을 찾았다.

이날 오전 11시 금산군 제원면 대산리 수해현장을 방문한 이낙연 전 총리는 현장에서금산군의회 의원들을 만나 금산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전 총리는 수해현장에서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고 금산군의회 의원들과 함께 물에 잠겼던 인삼 채굴작업에 나섰다.

이날 오후 3시에는 이 전 총리에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가 대산리 피해현장을 찾았다.

정 총리는 물에 빠진 인삼포 철거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던 금산군의회 의원들을 만나 격려 하였다.

한편 금산군의회는 지난 11일 금산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도록 촉구하는 건의문을 중앙정부와 국회에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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