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청주시의회는 지난번 장마와 용담댐 방류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로 피해를 입은 금산지역 수재민들에게 써달라며 라면 19박스를 보내왔다.
이날 청주시의회를 대신해 금산군의회 최명수 부의장이 제원면사무소에 전달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최명수 부의장은 "전국이 물난리로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도 특별히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구호물품을 보내주신 청주시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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