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제7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동상 입상
금산군, 제7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동상 입상
  • 금산중앙신문
  • 승인 2020.09.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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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선도지구) 추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금산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7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지역개발사업 분야 동상을 수상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지역개발 사업에 대한 평가, 주민 교육, 공동체 화합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군은 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선도지구)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2019년도까지 ‘일상에서 즐기는 삼락(蔘樂) 공동체’ 사업 목표를 갖고 금산시장 창업골목 조성, 문화배달부 양성 및 운영, 야시장 조성, 주민공동체 네크워크 지원 등 금산 전통시장 활성화 및 주민공동체 네크워크 구축, 동아리 발굴을 추진했다.

또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 추진위원회를 조직, 주민들의 주체적인 운영의 기반을 마련한 것에 평가가 높았다.

군 관계자는 “전국 2108개 마을이 콘테스트를 신청했으며 각 시도 평가 및 중앙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28개 마을이 본 행사에서 경합을 벌였다”며 “입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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