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서장 송인성)는 2018. 10. 1.(월)부터 아인택지4가 주도로(용머리4가↔주공2단지 방면) 신호운영을 기존 비보호좌회전에서 동시 직좌 신호로 변경하였다.
아인택지지구 방면 좌회전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좌회전차량과 맞은편 직진차량간의 상충, 좌회전 차량과 횡단보도 보행자간의 상충의 위험성을 줄이고자 주민들의 여론을 반영, 교차로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신호운영을 변경하는 것이라고 경찰 담당자는 밝혔다.
금산경찰서는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교통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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