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폭염 속 자동차 화재 안전하신가요?”
금산소방서 “폭염 속 자동차 화재 안전하신가요?”
  • 민도홍 기자
  • 승인 2024.08.2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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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폭염 속 자동차 화재 예방법 홍보
복수면 신대리 차량화재현징(2024. 5. 7)
복수면 신대리 차량화재현징(2024. 5. 7)

금산소방서(서장 김종욱)는 지속되는 폭염 속 자동차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23년) 내연기관 차량 화재는 총 10,933건이 발생했으며 화재 원인으로는 엔진, 냉각장치 등의 하자나 과열로 인한 기계적 요인 3,630건(33.2%)이 가장 많았고 과전류 등으로 인한 전기적 요인 2,231건(20.4%), 담배꽁초 등으로 인한 부주의 1,965건(17.9%)이 뒤를 이었다.

여름철 차량 실내 온도는 최대 90도까지 올라가며 엔진룸은 200-300도까지 치솟아 화재위험성이 매우 높다. 여름철 차량 화재 예방을 위해선 장거리 운행 전 냉각수 및 엔진오일 등 사전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고속도로 운전 시 차량 과열 방지를 위해 2시간마다 10분씩 쉬면서 운행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주차 시 가급적 지하 주차장이나 그늘이 있는 곳에 주차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차량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시동을 끄고 밖으로 대피 후 119에 신고해달라”며 “운전자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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