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 미국 라스베이거스 박람회서 429만9000달러 규모 수출 상담
금산인삼 미국 라스베이거스 박람회서 429만9000달러 규모 수출 상담
  • 민도홍 기자
  • 승인 2026.11.0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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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만 달러 규모 수출 양해각서 6건도 체결... 상담 이후에도 통역·서류 작업 지원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
2026 서플라이사이드 글로벌 금산인삼 공동홍보관
2026 서플라이사이드 글로벌 금산인삼 공동홍보관

금산군은 현지 시각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서플라이사이드 글로벌에서 현지 바이어 223개사와 총 429만9000달러 규모 수출 상담 264건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6건은 현장에서 수출 양해각서 체결까지 이어졌다. 협약 규모는 245만 달러다.

금산인삼 미국 라스베이거스 박람회서 429만9000달러 규모 수출 상담
금산인삼 미국 라스베이거스 박람회서 429만9000달러 규모 수출 상담

상담 품목은 홍삼 농축액과 스틱 제품, 인삼 음료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료 공급을 원하는 제조사와 완제품 유통을 검토하는 바이어가 고르게 찾아왔다.

군은 상담 이후에도 통역과 서류 작업을 지원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며 현지 시각 11월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부에나파크에서도 수출상담회를 열어 인삼 수출 상담과 함께 현지 유통망 입점 협의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금산 지역 인삼 제조업체 10곳이 금산인삼 공동홍보관에 참가했다. 현지 바이어들은 섭취 편의성과 라벨 표기를 먼저 확인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영문 라벨 제작을 지원한 품목이 상담 과정에서 반응이 좋았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숫자보다 값지게 얻은 것은 미국 시장이 우리 인삼의 어떤 점을 보고 있는지 확인한 것”이라며 “이번에 만난 바이어들과의 관계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지 규정에 맞춘 제품 준비를 지원 과제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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