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충남도당, 지역위원장 3인 인선 발표… “2028년 총선 승리 위한 충남 교두보 확보”
조국혁신당 충남도당, 지역위원장 3인 인선 발표… “2028년 총선 승리 위한 충남 교두보 확보”
  • 장성수 기자
  • 승인 2026.11.0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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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백진숙 충남도당위원장, 홍성군·예산군 조용한 원장, 공주시·부여군·청양군 한은주 전 시의원 최종 확정
- 2028년 총선 대비 충남 전역에 ‘자강의 뿌리’ 안착… 미임명 지역도 ‘당원·시민 네트워크’ 강화로 총력 대응

6일 조국혁신당이 불평등과 싸울 ‘불싸조’ 지역위원장 인선을 추가 발표한 가운데, 충남 지역에서는 천안, 홍성·예산, 공주·부여·청양 등 핵심 선거구 3곳의 지역위원장이 최종 확정됐다. 이는 다가오는 2028년 총선을 정조준해 충남 전역에 풀뿌리 당원 조직을 튼튼히 안착시키고, 전국정당으로서의 지역 조직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조국혁신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정춘생)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후보자 공모와 엄정한 서류·면접 심사를 진행했으며, 5일 최고위원회와 6일 당무위원회 인준을 통해 충남 지역위원장 3인의 인선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인선에서는 천안시 지역위원장에 현 조국혁신당 충남도당위원장이자 전 충남도의회의원선거 비례대표 후보를 지낸 백진숙 위원장이, 홍성·예산 지역위원장에는 현 충남건설기술학원 원장이자 전 홍성군의회의원선거 후보 조용한 원장이, 공주·부여·청양 지역위원장에는 전 장애전담 한울지역아동센터장이자 전 공주시의회 비례대표 의원을 지낸 한은주 당원이 각각 선정됐다.

충남도당은 이번 인선이 2028년 총선을 향한 충남 내 교두보를 선제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비례정당의 한계를 넘어 충남에 강력한 자강의 뿌리를 내리고, 기성 정치권의 혁신 정체로 실망한 충남 유권자들에게 가장 선명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아직 지역위원장이 임명되지 않은 선거구에 대해서도 당원 모임 활성화, 풀뿌리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 현장 정책 간담회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위원장 공백 지역에서도 도당 차원의 집중 지원과 밀착 소통을 이어가 충남 11개 선거구 전역을 촘촘히 잇는 대안 정당 네트워크를 조기에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중앙당 정춘생 조강특위 위원장은 “2028년 총선에서 반개혁 지역구에 가장 선명하고 개혁적인 인물들이 출마할 것인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기조에 맞춰 지역위원장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번에 임명된 ‘불싸조’ 지역위원장들은 민심 현장으로 가장 먼저 달려가는 민생기병대가 되어 주민 목소리를 정책으로 만들고 지역에 강력한 자강의 뿌리를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진숙 신임 천안시 지역위원장(현 충남도당위원장)은 “충남의 불평등을 타파하고 지역 소멸과 민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겠다”며 “인선된 3개 지역구는 물론, 아직 위원장이 공석인 지역까지 도민·당원 네트워크를 빈틈없이 결집시켜 충남 전역에서 2028년 총선 승리를 견인할 탄탄한 토대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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