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부면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추부면 관내 경로당 28곳을 방문, 새해인사를 나누고 건의사항을 듣는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한광희 추부면장 “각 마을별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이번 방문을 통해 추부면사무소는 각 경로당 시설물을 점검하고, 필요한 물품 파악을 실시했다.

추부제일교회(담임목사 한기영)는 지난 14일 추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50만 원 상당의 백미 40포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쌀은 추부제일교회 교우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한기영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오남)는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방문해 떡국떡과 만두, 소고기 등 음식을 나눴다.오오남 위원장은 “주민들이 한해 장수와 번영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떡국과 함께 올해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광희 면장은 “협의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2019년 7개 특화사업이 잘 마무리 됐다”며 “2020년에도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뜻한 추부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같은 날 진행된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는 2019년

금산군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새해를 맞아 관내 장애인학생 가정 6가구에 방한물품을 전달했다.협의체 위원들은 학생들이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롱페딩, 방한부츠, 겨울활동복 등 방한물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해 관련물품을 준비했다.이번 지원 사업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된 기탁금으로 진행됐다.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한 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금산군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정교)는 지난 12월 31일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75가구에게 겨울이불과 난방비를 지원하는‘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나눔 온기전달 사업’을 진행했다.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해 한파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게 난방비와 두툼한 겨울이불을 지원, 경제적 부담을 덜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서명하 진산면장은 “이번 온기전달 사업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2019 다락원과 함께하는 복수면민 화합한마당’ 행사가 지난 27일 복수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됐다.금산군 복수면이 주관하고 금산다락원과 복수면기업인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화합마당으로 진행됐다.​식전공연에서는 지니어스금산관악앙상블팀, 복수면 주민자치 우리춤, 난타 공연, 비단결우리춤, 댄싱스타 총 5개 동아리 팀이 축제의 흥을 더했다.그동안 주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던이앤알 송동섭 대표 등 5명이 표창패를 받았다.화합마당에서는 인삼골합창단 공연, 복수면가요대잔치, 지역가수 이진우와 초청가수 현

금산군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손수 반찬 및 물품(미역국, 콩나물, 두부, 김자반)을 배분해 관내 몸이 불편한 독거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70가구에 방문,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을 전달했다.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명의 위원으로 조직돼 2016년도부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밑반찬 나눔을 비롯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집수리 사업 등의 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정미숙 공동위원장은 “제원면민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30일 오전 10시, 제원면사무소 2층 회의실서 제원리 마을총회인 대동회가 지역 주민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총회 순서는 김현남 이장의 2019년 사업정산보고에 이어 제원 1,2리 마을 이장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장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에 제원1리 이장 후보로 유영주(기호 1) 씨와 김신우(기호 2) 씨가 제원 2리는 김남수(기호 1) 씨와 김현남(기호 2) 씨가 각각 이장 후보로 출마했다.이날 이장선거에서 제원 1리는 총 77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하였으며 개표 결과 기호 1번 유영주 후보가 41표, 기호

금산군 부리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길기주 부리면장과 신건택 주민자치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나기 기부물품을 전달했다.이 날 주민자치위원회 사회복지분과위원장 신동성씨가 추운 겨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50만 원 상당의 쌀고기라면 등 물품을 기부했다.길기주 면장은 “이렇게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기쁘고, 앞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2일, 충남 금산군 남일면 음대리에 위치해 있는 남부중앙교회(담임목사 박용태)는 연말연시를 맞아 마을 어르신들을 교회로 초청, 맛있는 떡국을 끊여 대접하는 등 예수님의 사랑을 전달했다.이와 함께 유년부를 비롯한 주일학교와 중고등부, 청년들이 나와 그동안 배운 율동과 찬양 등의 문화예술공연과 함께 푸짐한 선물을 준비해 어르신들께 성탄절 기쁨을 선사했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박용태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심이라"는 요한복음 3:16절 성

금산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 성대림)는 지난 18일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 70가정에 동절기 건강세트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건강세트는 거동 불편으로 외부출입이 어려운 어르신과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떡국떡, 사골육수, 전통과자, 계란, 고기, 요플레로 구성됐다.올해 협의체에서는 주민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나누고, 아궁이를 사용하는 가정에 땔감을 지원했다. 또한 공동모금회 협약을 통해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에 등유를 전달했다.김양수 금성면장은 “면민들의 소중

금산군 남일면은 지난 16일 금산웨딩캐슬에서 남일면체육회(회장 곽영두) 주최로 ‘제1회 남일면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이날 송년의 밤은 문정우 금산군수, 김종학 금산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남일면 기관∙사회단체장 및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19년을 보내는 송년사를 시작으로 곽영선 남일면장의 면정보고를 통해 올 한 해 남일면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남일면의 통합을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금산군 복수면에서 운영 중인 금산공영(주)(대표 유병택)은 지난 16일 복수면사무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기탁했다.유병택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일은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소중한 일이다.”며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유문식 복수면장은 “작은 촛불이 모여 등불이 되는 것처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힘을 합쳐 주민복지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 복수면은 지난 16일 복수면사무소에서 유문식 복수면장, 최성대 영남강철(주) 대표이사,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수면과 영남강철 간 ‘1사1촌 자매결연 체결식’을 가졌다.1사1촌 운동은 기업과 마을이 자매결연을 체결해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기업은 농촌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기업 이미지의 제고를, 마을은 기업에게 안전한 농산물과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 효과를 얻어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일종의 상생 운동(win-win)이다.이번에 복수면이 결연을 맺은

복수면사무소는 지난 13일 복수면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백암3리에 소재하고 있는 주간보호센터 ‘달이의 꽃숲’을 방문해 센터 내 어르신께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복수면 직원, 김봉건 중부골프 대표, 복수면농악회 등 20여명은 색소폰 연주, 노래,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였고 준비한 간식을 나눴다.유문식 복수면장은 “관내의 시설을 돌보는 일에 지역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 주민들께 더 많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오남)는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60가구를 대상으로 부식과 간식을 전달했다.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라면, 김, 돼지고기와 진쿱(대표 정원식)에서 후원한 홍삼건빵을 가지고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협의체 관계자는 “반찬 나눔봉사로 사람을 그리워하는 어르신들에게 나눔의 온정이 전해져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한광희 추부면장은 “추운날씨에 지역주민들을 위해 부식전달을 해준 협의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써달라.”

금산군 복수면(면장 유문식)은 10일 복수면사무소에서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임경호)과 ‘2019년도 국립대학육성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복수면은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목소리 산복숭아꽃과 함께하는 에코 예술제 운영 방안 연구’등 5건 과제에 대해 총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내년 2월까지 대학-지자체간 공동연구과제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유문식 복수면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복수면과 공주대학교는 지역 현안과제 해결방안과 상생협력을 모색,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중부대학교 사회봉사단(회장 김동운)은 지난 6일 추부면 관내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마전리 경로당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사회봉사단은 직접 김장을 담가 추부면사무소에 기탁하고,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해 연말연시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김동운 봉사단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한광희 추부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중부대학교 사회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금산군전기협의회(회장 이기욱)는 지난 6일 추부면 일원에서 난방이 취약한 가구 지원을 위해 ‘저소득층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전개했다.이날 협의회는 추부면에 연탄 1500장을 기탁하고, 추부면의 세 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배달했다이기욱 금산군전기협의회장은 “추부면 주민들과 온기를 나눌 수 있게 되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전로터리클럽은 5일 추부면사무소에 방문,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250만원 상당 라면을 기탁했다.양선귀 마전로터리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광희 추부면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베푼 마전로터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추부면 역시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마전로터리클럽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전달, 집수리 봉사 등 사회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