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열 칼럼] 정치가의 덕목
[전병열 칼럼] 정치가의 덕목
  • 전병열 금산중앙신문 논설주간
  • 승인 2022.03.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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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열 금산중앙신문 논설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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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이끌어갈 정치인은 평소에 희생하는 정신으로 얼마나 많은 사랑을 베풀며 이웃과 함께 살았는가를 평가하여야 한다.

희생 정신없이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살아온 자는 정치인으로서의 자질 미달이라고 생각한다.

백성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으로 삶을 살아온 사람으로서 忠孝仁義 덕목을 갖춘 애국관이 투철한 사람이어야 만인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출세의 기회를 잡기 위해 인과 관계를 맺으며 활동한 비굴한 사람은 퇴출되어야 마땅하다.

유권자는 정치하는 사람의 평소의 인격과 품성 봉사의 정신을 살펴 선택하여야 하는데 그런 사람을 찾는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

가면을 쓰고 돌아다니는 정치 예비후보의 거짓 임기응변 술수에 현혹되기 쉽기 때문이다.

거짓말을 잘하는 사기꾼 같은 후보가 당선이 되는 추잡한 사회로 변화된 현실 사회가 안타깝기만 하다.

다가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는 평소에 쌓아온 덕망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믿음 있고 능력이 있는 후보를 선택하여 선진국 국민으로서 유권자의 자존심을 살리는 선거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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