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기능은 수요 공급의 균형이 잘 이루어질때 유통 시장 흐름도 원할하게 될 것이며 경기도 꾸준히 정상을 유지하게 되면서 호전되게 되어 있다.
경기가 좋아지게 만드는 것은 지자체가 어떤 정책을 만들어내냐에 따라 지역 경제도 여러가지 방향으로 변화되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금산군은 인삼 종주의 전통을 확고하게 유지 시키고 지켜가기 위해서는 인삼산업발전을 위해 어느 시점이 되었던 정진하되 절때 방심 한다던가 간과 해서도 안된다고 본다.
무엇보다 경제가 좋아지게 되면 중소기업이 늘어나면서 가격도 당연히 저렴해지며 소비도 비래하면서 늘어나는 상황도 자연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지역 경제를 활발하게 만들어가는 방향을 먼저 찾아가게 만들려면 정책을 어떻게 펼쳐 나갈까 하는 것을 심사숙고 해서 고민해야 한다.
예를 든다면 유통산업 시장은 사람들의 왕래가 왕성해질때 성장을 촉진시키게 되는 분수령이 된다. 다문화적 요소를 겸비한 글로벌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성장도시 문화산업도시로 발전시키며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방법도 미래 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요즘 금산군은 안타깝게도 인구가 해마다 급속하게 줄어 들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인구가 줄게 되면 모든 경제도 동시 둔화되기 시작한다. 일상 생활 역시 시간이 갈수록 피폐해지게 마련이다.
지역 경제가 성장하느냐 실패하느냐는 바로 유동 인구를 어떤 방법으로 찾아 늘릴 수 있나 하는 것이다. 해법을 심도있게 심도있게 논의가 되어야 한다. 인구감소 문제는 미래에 닥쳐올 가장 심각하고 큰 문제의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