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난과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행복이룸 환경’을 위해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태)에서는 친환경 생태환경 교육을 강화하고, 교사와 학생의 관련 연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은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와 금산군의 친환경 생태환경 교육 및 홍보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11일 오전 11시에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유태 교육장을 비롯한 이인원 교육과장, 김규수 행정과장, 등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 연구소 허영백 소장, 김정배 연구관, 임재현 연구관, 홍창기 연구원 등 업무담당자가 참석했다.
교육지원청과 중앙내수면연구소는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금산군 학생들의 생태환경교육을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내수면 수서환경생태 관리보전에 관한 미래세대 교육 및 홍보 기술개발 협력 ▲내수면 자연생태 특성 및 활용에 대한 체험 및 현장학습 교육프로그램 개발 협력 ▲금산환경사랑지원단 조직 및 지역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교류 및 상호협력을 진행 할 예정이다.
김유태 교육장은 “환경교육은 미래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미래교육 2030을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나가고, ‘생태교육이 함께하는 금산교육’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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