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남이면은 지난 10일 진악산, 대양리, 하금리, 흑암리, 석동리 등 농어촌 도로변 15km의 제초작업을 전개했다.

이날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의용소방대, 적십자회, 농업경영인지도자회,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 및 주민 60여 명이 참여했다.

면은 통행불편 해소 및 도로변 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9월 농어촌 도로변 제초작업을 추가 시행할 예정이다.

김상훈 남이면장은 “면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해주신 사회단체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과 차량 통행 편의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 하겠다”고 말했다.

강명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