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복곤)는 지난 5일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180가구에 여름 이불과 선풍기 등 여름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도 참여해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 나기에 힘을 보탰다.
김복곤 위원장은 “이번 여름용품 지원으로 저소득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기고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군수는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층을 위해 노력하시는 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세대들의 어려움에 더욱 귀 기울여 맞춤형 복지 시책을 발굴하고 살기 좋은 금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산중앙신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