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성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에 나섰다.

이날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열무김치와 장조림 등 밑반찬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했다.

금성면 새마을협의회는 올해 반찬 나눔, 집 고쳐주기, 환경정화 활동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김장수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에 나서주신 최전균 금성면새마을협의회 회장, 고연분 부녀회장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승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