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회 금산군 연합회(회장 김현배)는 7일 군수실에서 지역 농민들의 소중한 땀이 깃들어 있는 100만원의 장학후원금을 전달했다.
같은 날 금산시장상인회(회장 박병종)와 금산청년몰 상인회(회장 전서은)에서 금산군의 지원을 받아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었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환원 차원에서 상인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132만6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앞서 오전 10시에는 인삼약초를 재배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삼맥회(회장 김종선)에서는 장학재단에 직접 방문, 금산인삼재배농가들의 뜻을 모은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110억 39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으며, 지난 2018년 한해 2억3900여만 원의 장학후원금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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